✔힘이 되는, 위로가 되는, 감동적인 짧은 시와 글귀 모음(이해인 엄마, 로버트 해리 지금 하십시오, 하태완 모든 순간이 너였다, 모든 순간이 너 그 자체였음을, 좋은 시 감상)
■ 시 또는 글귀 아래 쓰여있는 각각의 글들은 시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이나 해석, 그리고 해설이 아닌 개인의 소소한 감상일 뿐이오니, 오해나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엄마 누가 종이에 '엄마' 라고 쓴 낙서만 보아도 그냥 좋다 내 엄마가 생각난다 누가 큰소리로 '엄마!' 하고 부르는 소리만 들려도 그냥 좋다 그의 엄마가 내 엄마 같다 엄마가 없는 세상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플 때 제일 먼저 불러 보는 엄마 엄마를 부르면 일단 살 것 같다 엄마는 병을 고치는 의사 어디서나 미움도 사랑으로 바꾸어놓는 요술 천사 자꾸자꾸 그리워해도 그리움이 남아있는 나의 우리의 영원한 애인 엄마 - 이해인, 《엄마》, 전문 엄마 - 예스24 “엄마를 부르면 일단 살 것 같다” 암 투병 중인 ..
2023.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