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 아가, 엄마 관련 시 모음(짧은, 좋은, 아름다운, 감동적인 시 모음, 나태주 엄마가 말했어요, 이준관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기형도 엄마 걱정, 연수필, 경수필)
■ 시 아래 쓰여 있는 각각의 글들은시에 관한 전문적인 분석이나 해석,그리고 해설이 아닌개인의 소소한 감상입니다.읽는 사람에 따라 그 내용과 감상은서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엄마가 말했어요아가야 이리온엄마가 손을 내밀면부드러운 바람이 불고조금만 더 한 발만 더그러면 나뭇가지에 새잎이 나고땅바닥에 새싹이 돋고아가야 한 발만 더 가까이가까이 오지 않을래 그러면나뭇가지에 땅바닥에 꽃이 핀다고요꽃이 아기였고 아기가또 봄이였어요아니에요 엄마가 봄이었어요- 나태주, 《엄마가 말했어요》, 전문 아가랑 시랑 엄마랑 | 나태주 - 교보문고아가랑 시랑 엄마랑 | 엄마와 아가를 이어주는 마음의 징검다리로서의 시 나태주 시인이 건네는 봄의 선물엄마는 아가에게, 아가는 엄마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태..
2024.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