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는, 힘이 되는, 아름다운, 감동적인 짧은 시 모음(봄시, 함민복 봄꽃, 김초혜 안부, 조지훈 민들레꽃, 꽃시, 시 감상, 5월 봄 시, 좋은 시)
◆ 시 아래에 적혀있는 각각의 글들은 시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이나 해석, 그리고 해설이 아닌 개인의 소소한 감상일 뿐이오니, 오해나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봄꽃 꽃에게로 다가가면 부드러움에 찔려 삐거나 부은 마음 금세 환해지고 선해지니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 일 - 함민복, 《봄꽃》, 전문 💬 시인 함민복은 1962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재학 중 1988년 계간 ≪세계의 문학≫에시 「성선설」 등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말랑말랑한 힘』 등을 발간했고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ㆍ김수영문학상ㆍ박용래문학상ㆍ윤동주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 출처 : [교보문고], 작가 소개, 함민복 당신 생각..
2023. 5. 6.